Kayura
와다 가즈후미

구이노미 술잔 / 진미 접시 — 다섯 가마

기후현 도키시의 게이잔 가마에서 4대째인 와다 가즈후미가 만든 구이노미입니다. 구이노미란 주로 일본 술을 마실 때 쓰는 술잔을 말합니다. 물레로 하나하나 성형한,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잔 5개가 들어 있는 세트입니다.

구이노미는 차 문화와 함께 자라온 그릇으로, 찻사발의 소형판이라고도 불립니다. 작은 그릇이기에 오히려 만든 이의 개성이 가장 잘 드러난다고 하며, 구이노미를 보면 만든 이의 솜씨를 알 수 있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도예가는 이 작은 그릇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남보다 더한 고집을 담아 만듭니다. 그래서 술그릇은 다기와 꽃병에 이어, 평범한 생활 그릇과는 격이 다른 존재입니다.

술을 즐기는 것 외에도, 양념이나 절임, 한 입 거리 반찬 등 조금만 담고 싶을 때에도 요긴합니다. 다섯 개를 나란히 놓으면 평소의 식탁이 한층 풍성해집니다.

흙과 유약은 와다가 직접 고르고 배합합니다. 물레로 형태를 다듬고 구워 냅니다. 같은 흙, 같은 기법이라도 구워진 색조에는 차이가 생깁니다. 형태와 크기도 하나하나 조금씩 다릅니다. 철분 반점, 색 얼룩, 유약 흐름, 핀홀, 작은 흠이나 미세한 일그러짐도 가마 속과 손작업에서 태어나는 개성입니다.

손으로 만든 것은 손에 잘 맞습니다. 작아도 들기 쉬워, 매일의 식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나무 상자에 담아 보내 드리므로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재료와 사양

재료도기흙을 물레로 성형합니다.
크기지름 6 x 높이 4cm · 60cc · 60g(1개당, 5개 세트)
제조국일본
SKUGNC-5


관리 방법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는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해 주세요. 직화와 오븐 사용은 삼가 주세요.